[한림인사이드] 울산 서부동 공공주택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일시: 2021년 6월 29일

장소: 한림건축그룹 대회의실

HD홀딩스(신덕희 대표이사)가 울산 서부동에 공동주택을 건축하기위해 한림건축그룹에게 울산 서부동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를 의뢰했다.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 취지는 "포스트코르나시대에 특화된 공간을 제시하며, 경사진 대지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건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이다.  이는 현행법규를 준수하면서 건축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건축의 디자인적인 요소와 실용적인 면의 융합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하고자하는 HD홀딩스의 적극적인 의지로부터 출발 되었다.

*총상금: 2,300만원

최우수상 1편: 1,000만원

우수상1편: 500만원

장려상 1편: 200만원(2편 400만원) / 참가상 1편: 100만원(4팀 400만원)

[울산 서부동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는 박진순 한림건축그룹회장]

한림건축그룹 박진순 회장은 건축사 출신으로써 "건축 설계자의 창조성이 대우 받는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바램을 항상 가지고 있다. 본인은 건축주 그리고 디벨로퍼와 멋진 파트너십을 위해 건축가로써 항상 미래를 앞서가는 창의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울산 서부동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응모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지난 4주 동안 공채직원들을 위한 "실무교육이 나름 효과가 있지 읺았나, 즉 설계자의 창의력이 얼마나 중요하며, 특히 사업성 증대에 매우 중요하다".

이 공모전을 제안한 HD홀딩스 신덕희 대표에게 "공모전 제안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는 한림건축이 또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하겠다"며 맺음을 지었다.

[울산 서부동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후 강평을  하는 선덕희 대표이사]

HD홀딩스 신덕희 대표이사가 울산 서부동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마친후 응모한 아이디어에 대한 강평을 하고 있다.

HD홀딩스는 2016년에 설립된 건축 시행사로써 부동산개발을 위한 각 전문 분야의 젊은 인원들로 구성된 회사다.

신 대표는 "아파트(공동주택)는 처음 접하는 프로젝트다.

처음으로 접하는 주거 사업에 한림건축그룹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

응모한 8개의 포토폴리오 제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출된 포토폴리오에 등수를 매긴다 것이 힘든 작업 이었다.

8개의 훌륭한 포토폴리오가 생긴 저희로서는 앞으로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끝으로 저희 회사는 작지만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발휘하여 한림건축그룹과 동반자로써

 '사람 사는집'을 만들고 싶다"며 강평을 마무리했다.

 

                                                                              최우수상: FLOATING TOWER(설계1팀: 우만수, 김명주, 오은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만수 수석은

"본질적으로 주거의 가치를 상승시키고자 하는 컨셉으로 주제를 잡았다.

이 공모전을 계기로 한림건축그룹과 HD홀딩스가 '가치있는 건축'을 함께 만들어가는 기회로 발전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끝으로 공모에 참여한 모든 팀원 그리고 플로팅 타워를 위해 애쓴 김명주, 오은아 사원에게 감사의 인사말도 전했다".

                                                                            우수상: HERITAGE PARK(설계4본부: 최슬기, 민경찬, 엄새연)

                                                                             장려상 I: ULSAN DRAGON (설계 5본부 김태훈, 신초연, 이가영, 손지영)

                                                                               장려상 II: DECKS 101 (설계 2본부 이주성, 윤성훈)

[울산 서부동 공동주택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촬영]

(윗줄 왼쪽부터 고우송 선임, 구교성 이사, 이동주 부장, 박진순 회장, 신덕희 대표이사, 김현철 부사장, 안정환차장

 아래 왼쪽부터 김태훈 선임, 우만수 수석, 민경찬 사원, 윤성훈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