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주상복합 미래 도시로...

정부가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서울 사대문 안 등 강북을 중심으로 고밀도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용적률, 고도제한 등 규제를 풀어 공공 소유 부지에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택을 우선 공급하겠다는 정책이다.

구체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소유 부지 및 사업성이 떨어지는

저층 노후 주거지, 준공업 지역들을 공공이 주도해 고밀도 개발하는 방안이다.

서울 도심은 지난 10년간 박원순 시장 체제에서 개발이 제대로 안 돼

주택과 건물등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인구도 많이 줄게 되었다.

도심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주거시설(주상복합)이 포함된 고밀도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관련된 기사의 내용과 시대별 주상복합의 변천사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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