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부동산TV] 1월 3주차 이야기

제목 : 최초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베일벗는다, 1만가구

국토교통부는, 3080+주택공급방안(2·4대책)에 따라, 선도 후보지로 추진 중인
증산4, 신길2, 방학역, 연신내역, 쌍문역동측, 쌍문역서측, 부천원미 7곳을
오는 31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본 지구로 지정했다.
본 지구 지정을 통해 약 1만가구 규모의 도심 내 주택공급이 확정됐다.
7곳 중 증산4구역의 세대수가 4112가구로 가장 많다.
부천원미(1678가구), 신길2(1326가구), 쌍문역서측(1088가구)이 그 뒤를 잇는다.
법 시행 후 100일 만에 본 지구 지정을 완료한 도심복합사업은
현재까지 26곳에서 3분의 2 이상 주민동의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다른 후보지에 대해서도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내년에는
추가로 5만가구 규모를 지구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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