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미래, 신림뉴타운과 신림선·난곡선·서부선 벨트가 만든다]

오늘은 지난달 말에 개통된 신림선 경전철과 신림뉴타운 재개발 이야기입니다.

지난 5월 27일에 개통된 신림선은 여의도 샛강역부터 관악산역 서울대까지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7.8km 노선입니다.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6분만에 주파합니다.

과거 버스를 이용할 경우 40~50분 이상이 걸리는 이동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서남권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신림뉴타운과 재개발 정비사업 소식입니다.

서울 서남권 최대규모의 재개발 정비사업인 '신림뉴타운(1,2.3구역)', ‘공공재개발 신림5구역’

그리고, 신속통합기획 ‘신림7구역’이 서울시의 적극적인 정비사업 추진 행보로 재개발에 순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저평가되었던 신림동이 서남권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신림선 경전철 개통으로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었고,

이와 더불어 난곡선과 서부선의 연장 노선으로 신림동이 곧 새로운 역세권 주거단지로 급부상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영상바로보기 : " target="_blank" rel="noopener">